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가 22일(현지시간) 테네시주 내슈빌의 벨몬트 대학에서 NBC방송 앵커인 크리스틴 웰커의 진행으로 마지막 TV 토론에 참석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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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지난 22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벌인 대선 최종 TV토론을 미국인 2140만명이 지켜본 것으로 추정된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은 할리우드 소식을 전하는 버라이어티지의 예비 시청률 자료 집계 결과를 인용해 이같이 밝혔다.
11월3일 대선을 앞두고 펼쳐진 이번 마지막 토론은 미국 3개 방송사가 중계했다.
시청자 수는 지난 9월23에 있었던 첫 토론에 비해 감소했다. 당시 1차 토론은 미국인 2820만명이 지켜본 것으로 알려졌다.
그후 지난 15일 2차 토론을 벌일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취소했고 이번 토론이 2차이자 최종 토론이 됐다.
ungaung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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