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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초1, 4%는 매일 등교 못 해...학급당 학생 수 16명으로 줄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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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시교육청이 초등학교 1학년의 매일 등교를 추진했지만, 전체의 4%인 24곳은 여전히 매일 등교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과대·과밀학교이거나 학부모들의 우려 때문인데, 거리 두기 2m를 지키기 위해서는 학급당 학생 수를 16명으로 줄여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신현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사회적 거리 두기가 1단계로 바뀌면서 전국 학교의 등교 인원도 2/3 이하로 제한이 완화됐습니다.

특히 서울시교육청은 학교 적응에 필요하다며 초등학교 1학년을 매일 등교하도록 해, 전체의 96%가 이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4%, 24개 초등학교는 1학년을 매일 등교시키지 못합니다.

학생 천 명 이상인 과대 학교, 1반에 30명 이상인 과밀학급이거나 학부모나 교사가 매일 등교에 반대했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런 학교 3곳 중 1곳은 강남·서초지역입니다.

[조희연 / 서울시교육감 : 거리 두기가 어려운 과밀·과대 학교에서는 학교가 자율성을 가지면서 학사운영방안을 결정했고 대체로 저학년 학생들이 학교에 더 자주 나오는 방향으로…]

이런 가운데 학교 밀집도 기준을 1/3, 2/3 등교 대신, 학급당 학생 수로 바꿔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강민정 열린민주당 의원과 현직 교사 천여 명은 기자회견을 열고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위해선 학생 수를 1반에 16명으로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조남규 / 난곡중학교 교사 : 실제로 배치를 하고 앉혀서 재보니 16명 이하여야지 2m가 겨우 나와요. 36명이면 1m 겨우 됩니다.]

현재 1반의 학생 수가 31명 이상인 과밀학급은 2만 천3백여 곳으로 전체 학급의 1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YTN 신현준[shinhj@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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