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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이슈 항공사들의 엇갈리는 희비

독일 다녀온 아시아나항공 조종사 부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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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경향신문

독일 비행을 마치고 귀국한 아시아나항공 조종사와 그의 아내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연수구에 사는 ㄱ씨(42)와 ㄱ씨의 아내(41)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조종사인 ㄱ씨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독일 비행을 마치고 인천공항으로 입국, 다음날인 23일부터 고열 등 증상이 나타나 연수구보건소에서 아내와 자녀 2명 등 4명이 함께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ㄱ씨 부부는 양성 판정을 받았고, 자녀 2명은 음성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인천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1021명으로 늘었다.

박준철 기자 terryus@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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