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삼성 회장.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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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삼성 회장이 25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78세.
이 회장은 1987년 12월 1일 회장에 취임했다. 1992년 세계 최초 64M D램 개발을 시작으로 삼성은 반도체, 스마트폰, TV 등의 분야에서 글로벌 1위에 올랐다.
이 회장은 2014년 5월 심근경색으로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한 이후 병상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홍라희, 아들 이재용, 딸 이부진·이서현이 있다.
문병주 기자 moon.byungj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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