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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사진출처 = 연합뉴스] |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25일 별세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중국 언론들도 이를 긴급 뉴스로 보도했다.
해외망은 "삼성 이건희 회장이 향년 78세로 별세했다"고 연합뉴스를 인용해 전했다.
환구망도 한국 언론을 인용해 이 회장이 2014년 5월 급성심근경색증으로 자택에서 쓰러진 뒤 6년 넘게 투병하다 별세했다고 보도했다.
이 회장의 별세 소식은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에서도 주요 화제에 올랐다.
[김승한 기자 winone@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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