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9 (목)

이슈 이건희 삼성 회장 별세

정의당 "이건희 회장 별세에 조의…재벌개혁 자임하는 국민 속 삼성 되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경제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25일 별세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에 대해 정의당은 조의를 표하면서도 정경유착과 무노조 경영으로 어두운 역사를 남겼다고 평했다.


정호진 정의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이 회장 별세와 관련해 "조의를 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대변인은 "그러나 이 회장은 정경유착과 무노조 경영이라는 초법적 경영 등으로 대한민국 사회에 어두운 역사를 남겼다. 그리고 그 그림자가 이재용 부회장에게 이어졌다"며 "이제 그 어두운 역사의 그림자를 지우고, 재벌개혁을 자임하는 국민 속의 삼성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