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9 (목)

이슈 이건희 삼성 회장 별세

[이건희 별세] 문대통령, 故 이건희 회장 빈소에 조화…“유족들에 메시지 직접 전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노영민ㆍ이호승 등 조문 계획

헤럴드경제

한국 재계를 대표하는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25일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78세. [연합]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별세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빈소에 조화를 보낼 예정이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단체 문자메시지를 보내 “노영민 비서실장과 이호승 경제수석이 빈소가 마련되는 대로 조문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회장의 별세에 대한 문 대통령의 메시지는 유족들에게 직접 전달된다.

한편 한국 재계를 대표하는 이 회장은 이날 서울 일원동 서울삼성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78세. 2014년 5월 급성 심근경색증으로 서울 이태원동 자택에서 쓰러진 뒤 6년5개월만이다.

mkkang@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