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은 이재용 부회장 체제가 정착한 뒤 오랜 시간이 지났기 때문에 당장 주가나 경영성과에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진단했습니다.
다만 앞으로 지분 상속자금 마련 방법과 이재용 부회장의 불법 경영권 승계 의혹의 재판결과 등이 변수가 될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지난 6월을 기준으로 삼성전자 지분을 1% 이하로 보유한 소액주주 수는 145만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김태민 [tmkik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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