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저녁 중 빈소를 찾을 예정이다. 홍 부총리는 이날 오후 세종청사에서 열리는 확대간부회의를 마친 후 서울로 향할 것으로 보인다.
홍 부총리는 지난 1월 별세한 고(故)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과 지난해 12월 별세한 고(故)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의 빈소에도 직접 방문해 조문한 바 있다.
|
삼성그룹에 따르면 이 회장은 6년 간의 투병 끝에 지난 25일 오전 5시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에서 영면했다. 향년 78세. 발인은 오는 28일이다.
204mkh@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