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이사장은 이날 오후 5시 42분께 이건희 회장 빈소가 마련된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을 찾았다.
정 이사장은 심경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슬프죠 많이"라고 짧게 답했다.
고인과의 생전 인연에 대해 "여러기회에 자주 뵀죠"라고 정 이사장은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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