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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美 대선 D-8' 사전투표 6천만 명↑…승부 예측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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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대선을 8일 앞두고 벌써 6천만 명이 넘는 유권자들이 사전투표를 한 걸로 집계됐습니다. 사전투표만 놓고 보면 바이든 후보가 앞설 것 같지만, 아직 투표 안 한 사람들의 대답은 또 많이 달라서 아직은 승부를 예측하기가 어려워 보입니다.

워싱턴에서 김윤수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지금까지 사전투표를 마친 미국 유권자는 모두 6천100만 명, 미국 CBS 방송이 핵심 경합주의 사전투표자들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바이든 후보가 더 많은 지지를 받은 걸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