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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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8일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국민과 소통하는 특별대담을 갖는다.

이 대표 특별대담 '이낙연 저낙연' 방송은 이날 저녁 민주당 공식 유튜브 채널 씀TV를 통해 1시간30분 가량 생중계될 예정이다.

특별대담은 코로나19(COVID-19)로 인해 당원들과 대면 소통할 기회가 적은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방식으로 기획됐다.

20대 여성으로 '최연소 최고위원'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박성민 최고위원과 JTBC 아나운서 출신 박성준 원내대변인이 진행을 맡는다.

대담에서는 이 대표가 최근 2030 사이에서 유행하는 심리유형검사인 MBTI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또 키워드를 뽑아 질의응답을 하는 등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김지영 기자 kjyou@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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