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9만원→199만원 거쳐 170만5000원으로 출고가 인하
28일 통신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이동통신 3사가 갤럭시 폴드의 출고가를 170만5000원으로 인하했다. 이동통신사 요금제에 따른 최대 공시지원금 51만원과 추가지원금 7만6500원을 합치면 111만원~130만원 선에 갤럭시 폴드를 구매 가능하다는 게 업계 관계자의 설명이다.
지난해 9월 출시된 갤럭시 폴드의 최초 출고가는 239만8000원이었으나, 지난 2월 199만8700원으로 한 차례 내린 바 있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2월 165만원에 출시한 갤럭시Z 플립(LTE)의 출고가를 9월 134만2000원으로 인하한데 이어 10월 118만8000원으로 두 차례에 걸쳐 내렸다.
갤럭시 폴드. |
강일용 기자 zero@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