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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114명, 전일보다 11명↓…서울 눈덩이, 대구 교회서 10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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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생 93명, 해외유입 21명

강남 럭키사우나 무더기, 고양서 방문교사 관련 6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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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영성 기자,음상준 기자,김태환 기자,이형진 기자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4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흘 연속 세 자릿 수를 기록한 가운데 전일 125명보다 11명 감소했다.

이 중 지역발생 사례는 전일보다 13명 줄어든 93명을 기록해 다시 두 자릿수로 줄었다. 이 중 서울 47명, 경기 23명, 인천 2명 등 수도권에서만 72명을 차지했다. 해외유입은 21명이다.

30일 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14명 증가한 2만6385명으로 나타났다.

사망자는 전일보다 1명 늘어난 463명으로 치명률은 1.75%다. 위중증 환자는 2명 감소해 총 51명으로 줄었다.

격리해제자는 59명 늘어 누적 2만4227명으로 증가했다. 완치율은 91.82%다.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54명 늘어 1695명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114명의 신고지역은 서울 48명(해외 1명), 대구 10명, 인천 3명(해외 1명), 울산 해외 2명, 경기 32명(해외 9명), 강원 6명, 충북 해외 2명, 충남 3명, 전북 2명(해외 1명), 전남 1명, 경남 해외 1명, 검역과정 4명 등이다.

신규 확진자 추이는 0시 기준, 17일부터 30일까지(2주간) '73→91→76→58→89→121→155→77→61→119→88→103→125→114명'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발생 추이는 같은 기간 '62→71→50→41→57→104→138→66→50→94→72→96→106→93명' 순을 기록했다. 최근 2주간의 지역발생 일평균 확진자는 78.57명으로, 전일 74.86명보다 3명 이상 증가했다.

◇수도권 확진자 83명…강남 럭키사우나 무더기 추가확진

서울에서는 전날 오후 6시 기준, 강남구 도곡동 럭키사우나에서 8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지난 26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사우나 방문자, 지인, 가족 등 누적 감염자는 24명이다. 역학조사 결과 최초 확진자와 지인들은 사우나 이용 후 식사모임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가족과 지인으로 추가전파된 것으로 파악됐다.

용인시 동문 골프 모임 관련한 서울시 확진자가 2명이 추가됐다. 서초구 서문여고 3학년 학생이 확진되면서 같은 반 학생과 담임선생님이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이외에도 은평구 방문교사 관련 2명, 잠언의료기 1명, 강남/서초 지인모임 1명, 강서구 가족 관련 1명 등이 확진됐다.

경기도에서도 서울 은평구 방문교사 관련 확진자 6명(고양 459~460번, 462~465번)이 추가 발생했다. 앞선 서울 지역 확진자 2명을 포함하면 관련 확진자는 8명이 늘었다.

성남시 분당중학교에서는 확진자 3명(광주 210~212번)이 추가 발생했다. 이들은 지난 27일 확진된 분당중 재학생 확진자의 가족인 광주 204번 환자와 접촉한 이후 기침, 가래 등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전해졌다.

시흥시에서는 현직 소방관이 확진됐다. 인천 논현119안전센터 소속 소방관으로 거주지인 시흥지역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아 시흥 150번 환자로 분류됐다.

이외에도 광주 SRC재활병원 2명, 포천 추산초 1명, 강남구 럭키사우나 1명, 부천 무용학원 2명, 남양주 행복해요양원 1명, 강남구 소재 콜센터 1명, 양주 섬유회사 1명 등 확진자가 발생했다.

◇비수도권 확진자 31명…대구 예수중심교회 10명 추가 확진

강원에서는 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원주 5명, 홍천 1명이다. 원주에서 학성초등학교 학생(원주 150번)은 지난 26일 확진된 식당 운영자(원주 128번) 친척(원주 142번)의 아들(원주 145번)과 같은 반이다. 원주 150번 환자의 부모(152, 153번)도 같은 날 확진됐다.

또 원주에서는 40대 남성(원주 154번)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환자는 부부 사이인 원주 142·143번 환자와 동일한 공간에 머문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날 확진된 70대(원주 151번)는 원주 140번 환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원주 140번 환자는 경기 여주 16번 환자(여주 라파엘의집 입소자)와 접촉한 원주 127번 환자의 어머니다. 이로써 원주 내 여주 라파엘의집 관련 확진자는 6명으로 증가했다.

홍천에서는 군 간부 확진자가 발생했다. 인제군 남면 소재 군부대 소속인 홍천 24번은 전날 홍천 국군병원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구에서는 서구에 위치한 예수중심교회 관련 확진자 10명이 발생했다.

지난 27일 대구 동구에 거주하는 80대 여성 교인이 첫 확진 판정을 받은 뒤 28일 교인 2명과 접촉자 1명이 확진된 바 있어 관련 누적 확진자는 14명으로 증가했다.

전남에서는 함평에 거주하는 185번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환자는 지난 24일 함평에서 가족 모임을 통해 서울 강서구 306번 환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충남에서는 3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그 중 천안 259번 환자는 아산에 거주하는 80대로, 지난 24일 천안 구성동의 한 결혼식장에 갔다가 원주 138~139번 환자들과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원주 138번~139번 환자들은 원주 봉산동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원주 128번 환자의 지인으로 지난 18일 함께 여행을 다녀왔다.

충북에서는 청주시에 거주하는 남매(충북 188~189번)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필리핀에서 입국했다.

전북에서는 전주와 익산에서 각각 해외입국, 지역발생 사례 1명식 발생했다. 인도 국적의 전북 165번 환자는 20대 남성으로 지난 17일 인도에서 입국했다. 166번 환자는 30대 여성으로 앞서 확진된 대구 환자의 접촉자다.

울산에서는 미국출장을 다녀 온 남성이 확진됐다. 이 남성은 지난 27일 동료 3명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고, 전날 오후 확진판정을 받았다. 동료 3명 중 한명은 울산 160번으로 지난 28일 확진됐다.

경남 거제에서도 미국 국적의 40대 남성이 지난 27일 입국후 전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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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114명 증가한 2만6385명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114명의 신고지역은 서울 47명(해외 1명), 대구 10명, 인천 2명(해외 1명), 울산(해외 2명), 경기 23명(해외 9명), 강원 6명, 충북(해외 2명), 충남 3명, 전북 1명(해외 1명), 전남 1명, 경남(해외 1명), 검역과정 4명이다.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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