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정총리 "코리아세일페스타, 위축된 서민경제에 단비될 것"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
[코리아세일페스타 추진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는 내달 1일 개막하는 쇼핑축제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에 대해 "지역경제 회복에 큰 기여를 하고 위축된 서민 경제에 단비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총리는 31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열린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 개막식에 참석해 "올해 행사는 역대 최대로, 작년의 2배가 넘는 1천600여개 기업이 참여한다"면서 이같이 기대했다.

정 총리는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행사 기간 소비에 나서달라고 당부하면서 "어려운 때일수록 더 크게 뭉치는 우리가 바로 대한민국"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민간과 정부, 소비자와 판매자, 소상공인과 대기업, 전통시장과 백화점이 동행한다"며 "우리가 동행하며 남기는 발자국은 대한민국 재도약의 힘찬 발걸음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se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