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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클럽 앞 긴 줄·안에선 노마스크…핼러윈데이 방역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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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나흘째 세자리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완전한 진정세로는 접어들지 못한 상황에서 오늘 밤은, 젊은 층들이 분장하며 즐기는 핼러윈데이를 맞이합니다. 방역 당국은 코로나 확산의 기폭제가 될 수 있다는 우려를 하는데, 어젯밤에 번화가를 둘러보니, 선제적으로 문을 닫은 클럽도 있었지만 일부 클럽 앞엔 100m 넘는 긴 줄이 늘어서는 등 사람들이 북적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