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석 |
지난달 31일부터 4박 6일 일정으로 베트남을 공식 방문 중인 박병석(사진) 국회의장이 1일 응우옌 티 투 하 닌빈성 당서기를 만나 양국 기업 교류 방안 등을 논의했다. 박 의장은 “한국 기업들이 닌빈성의 35개 프로젝트에 투자했다”며 “경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도와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닌빈성에는 현대자동차 등 한국기업이 3억2000만 달러를 투자했다. 박 의장은 2일엔 응우옌 푸 쫑 베트남 국가주석과 응우옌 쑤언 푹 총리 등을 만난다.
김홍범 기자 kim.hongbu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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