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타임스 신문은 논평에서 양국 관계가 다시 좋아질 가능성은 매우 낮다면서 미국 대선이 중미 관계의 핵심 포인트라는 생각은 매우 천진난만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글로벌타임스는 또 현재 미국의 대중국 정책은 전략적 차원에서 만들어져, 중미 관계는 상당 기간 긴 교착 상태에 빠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의 자매지인 환구시보도 사평에서, 미국은 중국을 억압하기 위해 모든 일을 할 것이라면서 이것은 위험이라기보다 냉혹한 현실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아울러 중국은 앞으로 시장 경제를 바탕으로 국가 전체를 동원하고 첨단 기술에 대한 단점을 보완해 나가야 하며, 군사력 증강도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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