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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징역 17년' MB 동부구치소 재수감, 마지막 메시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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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나른한 오후의 동반자 < 310 중계석 > 시작합니다. 민주당이 내년 4월 서울시장, 부산시장 후보를 내기로 했습니다. "후보 내도 되겠느냐" 하고 전당원 투표했더니, 87%가 찬성했다죠. 누구는 이걸 "중국집 주인한테 중식이 좋냐? 일식이 좋냐? 물어보는 거랑 뭐가 다르냐"라고도 비판했던데요. 어쨌든 이낙연 대표 오늘(2일) 이 결과 소개하면서, "서울, 부산시민을 비롯한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 했습니다. 글쎄요. 사과드릴 일을, 미안할 일을 왜 굳이 하느냐 반문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어쨌든 서울, 부산시장 보궐선거 비용 838억 원. 생각하면 할수록, 이 돈이 너무 아깝습니다.

오늘 준비한 현장 소개해드리죠. 먼저 ''징역 17년' MB, 오늘 동부구치소 재수감' 다음은 '유럽 봉쇄 도미노…"코로나 통제 한계"' 마지막으로 '"트럼프, 대선 당일 조기승리 선언"' 이렇게 준비했습니다. 오늘도 저희 제작진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 310 중계석 > 시작하죠.

앞서 보셨겠지만 횡령과 뇌물 등의 혐의로 징역 17년형이 확정된 전직 대통령, 이명박 씨가 오늘 구치소에 재수감 됩니다. 바로 첫 번째 현장으로 가보시죠.

■ '징역 17년' 이명박 재수감, 마지막 메시지는…

· 이명박, 별다른 입장 발표 없이 검찰로

· 이씨 측 "입장은 지난번에 다 발표했다

· 이명박, 검찰 출석 뒤 동부구치소 이동

· 서울 동부구치소서 독거실 사용할 듯

· 이명박, '머그샷' 찍고 독방 재수감

· "나를 가둘 수는 있지만 진실은 못 가둬"

· '징역 17년' 이명박…만기 출소 시 95세

· 일부 유튜버, 경찰과 몸싸움 벌이기도

· 재수감 앞두고 이명박 자택에 측근들 모여

· 김문수·이은재·정병국 등 논현동 자택 찾아

· 이명박 자택 앞 '축 구속' 화환 설치 소동

· 이명박 독방 수감…대통령 예우는 박탈

· 금고 이상의 형 받으면 전직 대통령 예우 박탈

· 동부구치소 돌아가는 MB…최서원 '한솥밥'

· "사면 정치적으로 할 것…기대하지 말라"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양원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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