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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3일 '검은사막 콘솔' 차세대 기기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이 회사는 엑스박스 시리즈 X/S, 플레이스테이션5(PS5) 등 차세대 기기 출시에 맞춰 작품 버전을 최적화하기로 했다. 이와 동시에 발매 당일부터 작품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할 방침이다. 유저는 차세대 콘솔에서 작품의 장점인 4K 화질 그래픽, 완성도 높은 액션성 등을 즐길 수 있다.
기존 작품 유저는 추가 비용 없이 동일한 계정에서 차세대 콘솔 버전을 이용할 수 있다. 차세대 콘솔 기기간에도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하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검은사막 모바일'에서 새 캐릭터 수라 사전생성을 시작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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