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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이슈 항공사들의 엇갈리는 희비

아시아나항공, 모든 주식 3:1 비율 균등 무상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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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결손금 보전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3주를 1주로 줄이는 무상균등감자를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번 감자로 아시아나항공의 발행주식은 기존 2억2323만주에서 7441만주로 줄며, 자본금도 1조1161억원에서 3720억원으로 감소한다. 감자기준일은 올해 12월 28일이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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