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가 22일(현지시간) 테네시주 내슈빌의 벨몬트대학에서 마지막 TV토론을 하고 있다./사진=(AFP=뉴스1)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3일(현지시간) 미국 대선에서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538명의 선거인단 중에서 122명을 확보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92명)을 앞서고 있다고 AP통신이 전했다.
AP통신에 따르면 바이든 후보는 △뉴욕(선거인단 29명) △일리노이(20명) △뉴저지(14명) △버지니아(13명) △매사추세츠(11명) △매릴랜드(10명) △코네티컷(7명) △뉴멕시코(5명) △로드아일랜드(4명) △델라웨어(3명) △버몬트(3명) △워싱턴DC(3명)에서 승리한 것으로 집계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인디애나(11명) △테네시(11명) △사우스캐롤라이나(9명) △앨라배마(9명) △루이지애나(8명) △켄터키(8명) △오클라호마(7명) △미시시피(6명) △아칸소(6명) △웨스트버지니아(5명) △네브레스카(3명) △노스다코타(3명) △사우스다코타(3명) △와이오밍(3명)를 가져왔다.
이지윤 기자 leejiyoon0@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