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하태경·안철수 등 음성 판정
김종인·권은희·최연숙은 결과 기다리는 중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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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유새슬 기자 =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빈소를 현장 취재했던 기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일제히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야권 정치인들이 5일 속속 음성 판정을 받고 있다.
이날 정치권에 따르면 전날(4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등은 이날 오전 음성 판정을 받고 업무에 복귀했다.
같은 날 검사를 받은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은희 국민의당 원내대표, 최연숙 국민의당 의원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원희룡 제주지사도 지난 4일 검사를 받아 같은날 오후 음성 판정을 받았고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2021년도 정부 예산안을 심사하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석, 오후부터 불참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했던 정세균 국무총리는 '검사 대상이 아니다'라는 답변을 받고 예정대로 일정을 소화했다.
yoos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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