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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미 대선] 최악의 불복사태 예고…대법원 결정상황 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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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캠프, 불리해지자 개표 종료도 전에 소송 돌입

당락 지연·혼란 예고…보수우위 연방대법원행 가능성

하원 결정 시나리오도…최악의 경우 하원 의장이 대행



(서울=연합뉴스) 이귀원 기자 = 미국 대선이 개표가 종료되기도 전에 최악의 소송전으로 치닫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캠프의 소송 제기로 가뜩이나 급증한 우편투표로 지연되고 있는 개표가 더 지연되거나 앞으로 당락 윤곽이 나온 상황에서도 법정 공방이 이어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최악의 경우 연방대법원이나 미 하원에 의한 당선인 결정 시나리오까지 제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