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5일 ‘세븐나이츠’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첫 콘솔 게임 ‘세븐나이츠 –Time Wanderer-’를 닌텐도 스위치 eShop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넷마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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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나이츠 –Time Wanderer-는 인게임 추가 결제를 지원하지 않는 싱글 플레이 RPG다. 닌텐도 eShop에서 다운로드 전용 소프트웨어를 유료 구입해 플레이할 수 있다. 게임 팩(Game Pack) 형태 패키지는 제공하지 않는다.

이 게임은 예약 판매에서 국내 닌텐도 스위치 eShop전체 게임 순위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세븐나이츠 –Time Wanderer-는 원작과 세계관을 공유하는 스핀오프 작품이다. 실시간 턴제 기반 전투와 화려한 스킬 애니메이션, 스토리 진행에 따라 모험에 합류하는 다양한 ‘세븐나이츠’ 영웅을 통해 수집의 재미를 제공한다.

넷마블이 서비스 중인 '세븐나이츠'는 다양한 캐릭터를 수집하고 성장시켜 전투를 펼쳐나가는 턴제 모바일 RPG다. 2014년 3월 국내 첫 출시한 이후 글로벌 6000만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민혁 기자(beherenow@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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