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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미 대선] 트럼프 캠프, 판세 불리해지자 무더기 소송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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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간·펜실베이니아에 이어 조지아주에 대해서도 소송

바이든 후보가 역전했거나 격차줄어든 경합주 소송 제기



(서울=연합뉴스) 강훈상 이귀원 기자 = 재선 도전에 나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측이 대선 개표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무더기 소송전을 전개하고 있다.

트럼프 캠프는 4일(현지시간) 트럼프 캠프가 조지아주 채텀 카운티 선거관리위원회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전했다.

우편투표 접수 시한인 3일 오후 7시 이후 도착한 우편투표를 분명히 분리해 유효한 우편투표와 섞이지 않도록 재판부가 명령해달라는 소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