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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미 대선] 트럼프 찍은 흑인·히스패닉 늘고 백인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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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뉴스 유권자 분석…"백인 비율 준 것이 결정적"



(서울=연합뉴스) 이윤영 기자 = 이번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한 흑인, 히스패닉 유권자 비율은 늘어난 반면, 백인 유권자 비율은 오히려 줄어들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폭스뉴스가 AP통신과 함께 실시해 5일(현지시간) 발표한 미국 유권자 분석 결과에 따르면 아직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현재까지 트럼프 대통령은 흑인 유권자 사이에서 8%의 지지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