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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미 대선 개표 나흘째…바이든 핵심 경합주 맹위, 승기 굳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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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조지아서 동률…펜실베이니아서 0.3%P 차이 맹추격

"바이든, 매직넘버 270명중 264명 확보"…한 곳만 이겨도 승리

양측 기싸움 지속, 소송 잇단 기각…트럼프 '대법원행' 재확인



(워싱턴·서울=연합뉴스) 류지복 특파원 이귀원 기자 = 11·3 미국 대선의 승자를 가리기 위한 개표작업이 6일(현지시간)로 나흘째 이어지며 막바지로 치닫는 가운데 민주당 조 바이든 후보의 기세 속에 피 말리는 초접전이 펼쳐지고 있다.



바이든 후보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앞서던 조지아주와 펜실베이니아주 등 핵심 경합 주에서 사실상 따라잡거나 턱밑까지 추격하면서 승리의 고지에 한층 더 가까이 올랐다는 분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