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최측근 메도스 비서실장도 코로나19 감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이어 최측근인 마크 메도스 백악관 비서실장도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미국 언론들이 현지시간 6일 보도했습니다.
메도스 실장은 지난 3일 대선이 치러진 뒤 자신의 확진 사실을 측근들에게 밝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전했습니다.
메도스 실장이 언제 감염됐는지, 어떤 증상이 나타났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또 대선 캠프 보좌관인 닉 트레이너도 감염되는 등 지금까지 트럼프 대통령의 가족과 주변 인사 등 30명 이상이 확진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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