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선 불복 움직임 속에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이 워싱턴DC에 모여 대규모 집회를 열었습니다.
트럼프 지지자들은 현지시간 14일 워싱턴DC 백악관 인근 프리덤 플라자에 모여 트럼프 대통령의 '승리'를 선언하고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을 인정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트위터를 통해 집회에 들를 수도 있다고 언급했던 트럼프 대통령은 집회가 열리기 전 차에 탄 채로 모습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준석 기자(hermes@mbc.co.kr)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트럼프 지지자들은 현지시간 14일 워싱턴DC 백악관 인근 프리덤 플라자에 모여 트럼프 대통령의 '승리'를 선언하고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을 인정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트위터를 통해 집회에 들를 수도 있다고 언급했던 트럼프 대통령은 집회가 열리기 전 차에 탄 채로 모습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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