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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가자 관련주들도 일제히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18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위지트가 10.09% 올랐고, 우리기술투자(9.88%), 에이티넘인베스트(5.00%), 다날(5.18%), 비덴트(4.27%) 등도 강세다.
미국 경제전문매체 CNBC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17일(현지시간) 1비트코인에 1만7000달러까지 상승하며 지난 2017년 12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한대훈 SK증권 연구원은 최근 비트코인의 상세에 대해 "대규모 유동성 공급 속에 화폐가치의 하락, 달러 약세가 겹치면서 강세를 보였다"며 "여기에 미국 대선에서 바이든 후보가 승리하면서 주식 양도세 인상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는 것도 디지털자산 시장의 자금 유입으로 이어지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양성모 기자 paperkiller@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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