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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가상통화 시가총액 1위 비트코인이 1944만원까지 올라 2017년 12월 이후 약 3년 만에 최고치를 새로 썼다.
18일 가상통화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전 9시45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3.62%(68만원) 오른 1944만7000원을 나타냈다. 하루 동안 910억원어치가 거래됐다.
다른 암호화폐들 역시 대다수가 상승세다. 이더리움(3.50%), 리플(1.52%), 비트코인캐시(1.15%) 등이 올랐다.
해외시장에서도 비트코인 가격은 강세다. 가상통화 시황기업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같은 시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5.31% 오른 1만7621.39달러였다.
다른 가상화폐들 역시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이더리움과 리플은 각각 6.57%, 5.85% 상승했다. 라이트코인(1.08%), 테더(0.05%) 등도 오름세다.
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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