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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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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 ‘트렌드 리더’로 건강검진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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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삼성병원

중앙일보

강북삼성병원은 국내 최대 규모의 검진센터로 한국인의 건강검진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호철)이 브랜드스탁이 조사·평가한 2020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에서 건강검진센터 부문 1위에 선정됐다.

강북삼성병원은 서울 시청에 ‘서울종합건진센터’와 경기 용인 흥덕 IT밸리에 ‘수원종합건진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검진센터로 한국인의 건강검진 표준을 제시하고 새로운 건강검진 모델 도입을 통해 변화를 리드하고 있다.

강북삼성병원 건강검진센터는 센터 전용 PET-CT 도입 등 최첨단 검사 장비를 선도적으로 도입했다. 올해는 자동유방초음파(ABUS) 장비를 신규 도입해 유방암 진단의 정확도를 높였다. 기존 초음파 검사에 비해 표준화된 영상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코로나19로 면역력 등 일상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면역특화 건강검진을 선보였다. 면역특화 건강검진은 NK세포활성도, 알레르기 검사, 항산화·활성산소, 내장지방CT, 요소호기검사&펩시노겐으로 구성돼 있다.

이 외에도 건강나이 검사를 통해 개인별 질환 위험도와 맞춤형 생활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다. 건강나이는 유전적 요인, 건강 습관을 파악해 상대적인 건강 위험도를 평가하는 프로그램으로 대한가정의학과에서 개발하고 공인된 검사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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