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9 (금)

이슈 법의 심판대 오른 MB

서울과학종합대학원, 내달 3일 'AI+경영' MBA 통합 설명회 개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은 내달 3일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캠퍼스(핀란드타워)에서 '인공지능(AI)+경영' MBA(경영학석사) 프로그램 통합 설명회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설명회에서는 참가자들을 위한 AI 특강과 머신러닝 데이터 분석 체험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으로도 생중계한다.

AI+경영 MBA 프로그램은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이 내년 3월 개원하는 학위 과정이다. 주요 경영 분야에 AI 과정을 추가한 게 특징이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디지털금융 MBA(AI+금융), 벤처캐피털(VC)-사모펀드(PE) MBA(AI+투자), 헬싱키알토+창업대학원(AI+창업), 뉴욕주립대+AI 딥러닝 MBA(AI+기술경영), AI 빅데이터 MBA(AI+빅데이터), ABC MBA(AI+블록체인) 6개 과정을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이병욱, 김진호 교수, 우재준 전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 기획실장, 김성민 메커니즘엔젠투자조합 대표 파트너, 김종식 전 타타대우상용차 대표 등을 주임 교수로 영입했다.

김문수 서울과학종합대학원 부총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실무자의 AI 역량을 강화하고 기업의 AI 경쟁력을 높이겠다"며 "문과출신 비개발자, 비즈니스맨들도 AI 머신러닝, 딥러닝을 공부하고 적용하는 것에 따라 미래 경쟁력이 갈릴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