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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추수감사절 온라인 매출 5조6000억원…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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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에도 연휴 소비 쑥쑥

블랙 프라이데이도 기록 수립 기대

뉴시스

[커머스=AP/뉴시스] 블랙 프라이데이인 2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커머스에 있는 아울렛에서 고객들이 입장하려고 줄을 선 모습. 2020.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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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서 미국의 추수감사절(26일) 온라인 매출이 20% 넘게 증가하며 사상 최대 기록을 세웠다.

2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마케팅 데이터 분석 솔루션 '어도비'는 추수감사절 온라인 매출이 51억달러(약 5조6000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21.4% 늘었다고 밝혔다. 역대 최대 규모다. 구매의 거의 절반은 스마트폰을 통해 이뤄졌다.

어도비는 상위 100개 온라인 소매업체 중 80개 업체의 트래픽과 거래를 분석한다.

어도비는 올해 블랙 프라이데이와 사이버 먼데이(추수감사절 다음주 첫번째 월요일·30일)도 역사상 최대 규모 온라인 판매 기록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블랙 프라이데이는 11월 넷째주 목요일인 추수감사절 다음날로, 미국 최대 쇼핑 대목이다.

코로나19 사태는 추수감사절 연휴 쇼핑 방식을 바꿔놨다. 전문가들은 소비자들이 오프라인 쇼핑을 꺼리면서 온라인 구매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미국 대표 유통업체 월마트는 1980년대 이후 처음으로 추수감사절 당일 문을 닫기로 했다. 타깃과 베스트바이도 당일 영업을 하지 않았다. 블랙 프라이데이인 이날은 영업을 재개했다.

이렇듯 전과 다른 변화에도 전미소매업협회(NRF)는 11~12월 연말 쇼핑 열기가 식지 않을 것으로 봤다. NRF에 따르면 이 기간 매출은 7553억~7667억달러(약 847조원)로 전년 대비 3.6~5.2% 늘어날 전망이다.

지난해에는 4% 증가한 7291억달러(약 805조원)를 나타냈다. 지난 5년 동안 평균 증가율은 3.5%였다.

다만 NRF은 오프라인 상점보다는 온라인에서 더 활발한 소비가 이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ut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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