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64465515 0372020112864465515 04 0401001 6.2.2-RELEASE 37 헤럴드경제 0 false true false false 1606520139000

트럼프 “나 대통령이야” 버럭, 조롱거리 돼

글자크기

美 SNS ‘기저귀 찬 도널드’ 해시태그 인기…트럼프 미성숙 조롱

트럼프, 승복 여부 질문에 “대통령에게 그런 식으로 말하지 말라”

헤럴드경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 패배 승복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나는 미국의 대통령”이라며 버럭 화를 낸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26일(현지시간) 추수감사절 행사에 참석한 트럼프 대통령. [로이터]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헤럴드경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선 패배 승복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버럭 화를 내는 영상이 화제다.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 패배 뒤 기자들과 처음 문답을 가진 지난 26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선거에 대규모 조작이 있었다는 기존 주장을 되풀이했다.

이 때 제프 메이슨 로이터통신 백악관 출입기자가 승복할 것이지를 다시 묻자 트럼프 대통령은 “나한테 그런 식으로 말하지 말라”고 받아쳤다.

이어 “당신은 그저 별 볼 일 없는 사람이다”면서 “나한테 그런 식으로 말하지 말라”며 삿대질과 함께 인신공격성 발언도 쏟아냈다.

또 “나는 미국의 대통령이다. 대통령에게 절대 그런 식으로 말하지 말라”고 쏘아붙이기도 했다.

이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상에서는 해당 영상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의 미성숙한 대응을 풍자하고 조롱하는 ‘기저귀 찬 도널드’(#DiaperDon)라는 해시태그가 인기를 끌고 있다.

SNS 이용자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문제의 영상과 함께 ‘얼마 안 남았다’, ‘어떤 대통령도 그런 식으로 말해선 안 된다’, ‘대통령이면 대통령답게 행동하라’ 등의 글을 남겼다.

herald@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