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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터진' 요기요, 주문 줄취소…고객들 "1시간 넘게 쫄쫄 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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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요기요 앱 캡처.



[스포츠서울 권오철 기자] 음식 배달앱 요기요의 서버가 마비돼 저녁시간 고객들의 주문이 다량 취소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카드결제는 됐지만 음식점엔 주문이 들어가지 않아 하염없이 음식을 기다린 고객들은 저녁을 굶는 불편을 겪었다.

28일 요기요에 따르면 이날 저녁 시간대 1시간 동안 고객 접수 시스템에 장애가 발생했다. 요기요 측은 시스템이 고장이 난 상황에서 수동으로 모든 주문을 취소처리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취소 처리 메시지 전송은 고객들에게 수십분에서 1시간 넘게 지연됐다. 다수 고객들은 SNS을 통해 “1시간 30분을 기다렸는데 갑자기 ‘접수되지 않았다’며 주문 취소 문자가 왔다” “카드는 결제됐는데 가게에는 주문이 안 들어왔다고 한다” “전화 50번 만에 취소 신청했다” “고객센터 전화연결은 아예 안 됐다”면서 불만을 쏟아냈다.

요기요 관계자는 “저녁시간 배달이 몰려 서버 과부하가 된 것 같다”면서 “수분 내로 정상화 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konplash@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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