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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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일본 내 코로나19 가파른 확산세에 스가 요시히데 총리 내각의 '코로나 대응'에 부정평가 비율이 48%로 급등했다. 긍정 평가는 44%로 나타났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과 TV도쿄가 지난 27∼29일 전국의 18세 이상 유권자 99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스가 내각의 코로나 19 대응한 부정평가는 48%으로, 긍정평가 44%보다 4%포인트 많았다.
지난달 여론조사와 비교했을 때 부정평가 비율은 13%포인트 늘었다.
스가 내각에 대한 지지율 또한 58%를 기록, 지난 조사에 비해 5%포인트 떨어졌다.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6%포인트 늘어 32%를 보였다.
지지하지 않는 이유로는 △지도력이 없다 △정책이 나쁘다 등의 응답이 많았다.
이는 일본에서 나흘 연속 2000명대의 확진자가 나오는 상황과 관련된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29일 일본에서는 2066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는 14만8280명, 사망자는 2139명이다.
이같은 상황에도 일본 정부는 '고투(Go To) 트래블' 사업 등 관광장려 프로그램을 계속 시행하고 있다.
이에 여론조사 결과에서도 스가 내각이 집중해야 할 최우선 정책 과제(복수선택)로 64%가 '코로나19 대응'을 꼽았다. 경제 살리기를 선택한 비율은 38%로 집계됐다.
지난 24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를 쓴 사람들이 일본 도쿄의 아사쿠사 쇼핑가를 거닐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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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name@fnnews.com 김나경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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