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윤석열 측 "검찰 중립 직결" vs 추미애 측 "실익 없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윤석열 총장 측은 법원 심문 과정에서 검찰의 정치적 중립과 직결된 문제라고 강조했고, 추미애 장관 측은 조만간 징계가 이뤄질 예정이라 긴급한 집행정지의 실효성이 없다고 맞섰습니다.

윤 총장 측 대리인은 어제(30일) 서울행정법원에서 열린 심문에서 총장 직무배제는 개인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국가적으로 중요한 검찰총장 직무에 하루라도 공백 상태가 있어선 안 된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