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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여의도에 애플 스토어 2호점… 연내 IFC몰 내 개장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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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두 번째 애플 스토어가 서울 여의도에 문을 연다. 애플코리아는 서울 여의도 IFC몰 지하 1층에 ‘애플 여의도’가 문을 열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날 애플은 애플 여의도 매장을 가리고 있던 천막을 걷어냈다. 애플코리아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애플 여의도는 아이디어와 창작열을 꽃피울 수 있는 모두의 공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식 개장 일자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올해 안에 문을 열 것으로 보인다.

애플의 국내 정식 애플 스토어가 문을 여는 것은 2018년 1월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에 위치한 ‘애플 가로수길’ 이후 두 번째다. 애플 스토어는 제품을 직접 체험하거나 구매할 수 있고 수리도 받을 수 있는 공간이다.

한편 애플이 10월에 출시한 아이폰12는 국내에서 이동통신사와 자급제 모델을 포함해 60만 대 이상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홍석호 기자 wil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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