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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SGI서울보증 대표이사 유광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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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SGI서울보증은 30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유광열 전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56·사진)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12월 1일부터 3년이다. 유 사장은 군산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29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기획재정부 국제금융협력국장,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장,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을 지냈다.

장윤정 기자 yunj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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