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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돈되는 분양] 제주 안달루시아골프&타운하우스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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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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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제주 지역 골프장 이용객이 월 단위로는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10월 도내 골프장 이용객은 도외 및 외국인 18만3772명, 도내 9만7832명 등 총 28만1604명에 달했다. 도청 홈페이지에 공개된 2012년 이후 내장객을 비교해 보면 월 단위로는 역대 최대다. 특히 도외 및 외국인 내장객이 크게 늘었다. 도내 골프장이 코로나19 청정지역이라는 인식이 높아지기 시작하면서 6월 23만2580명, 7월 22만8599명, 8월 23만6836명, 9월 19만5180명 등 20만명을 훌쩍 넘어서면서 작년보다 30% 이상 증가했다.

현재 제주 지역 대부분 골프장은 내년 1월 중순까지 예약이 모두 끝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용객이 늘면서 골프장 요금도 급등하고 있다. 한국레저산업연구소가 발표한 '코로나 사태 이후 골프장 이용료 현황'에 따르면 10월 기준 도내 회원제 골프장의 비회원 그린피는 지난 5월보다 주중에는 10.7%, 주말에는 7.1% 올랐다. 한 골프장의 패키지 요금을 비교한 결과 11월 요금이 지난 9월보다 2개월 사이 12%나 오르기도 했다.

이 가운데 안달루시아골프&타운하우스가 한정 구좌 분양을 시작한다. 안달루시아골프&타운하우스는 제주 애월 지역에 대지 450㎡, 주택 129㎡(약 40평) 규모 단독 별장형(2층) 16가구 단지로 들어섰다.

분양권으로는 제주 동·서부권 명문 골프장 12곳을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무기명 4인으로 사용할 수 있다. 프라이빗 명품 단독 별장형 안달루시아는 분양금액 2500만원이 전액보증금 형태인 등기제다. 10년 후 반환 또는 연장이 가능하다. 연간 20일을 1일 이용관리비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매년 4일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게다가 대중제와 회원제를 포함한 제주도 내 명문 골프장에 대해 무기명 4인으로 주중, 주말 월 4회 기본예약을 보장해준다.

안달루시아골프&타운하우스는 야자수와 돌담, 스페인풍 기와가 어우러져 이국적인 느낌을 준다. 가구마다 돌담으로 독립된 공간과 정원이 조성돼 있다. 제주 안달루시아 근처에는 대형마트와 은행, 병원 등 편의시설이 있으며 여행 명소인 고내포구와 애월근린공원이 자동차로 10분 이내 거리에 있다. 또 국제영어교육도시와 신화역사공원, 제주국제공항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다. 문의 (064)799-6200

[신미진 디지털뉴스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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