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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돈되는 분양] 광역철도 역세권·강변 조망 `경산 지역주택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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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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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대구~구미까지 대구 광역권을 연결할 광역철도 사업이 2023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인 가운데 역세권 수혜 단지로 꼽힐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주목된다.

강변사정동지역주택조합에서 시행하는 강변 조망 아파트는 메이저 1군 브랜드 시공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고 지난 10월 조합설립인가 접수를 마치며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PM(프로젝트매니지먼트)사인 남주개발은 지역주택조합 전문 업무대행사로서 설립 후 약 20여 년간 서울과 경기지역 지역주택조합만 8곳을 완료했다. 현재 경산 사정동을 포함해 진행 중인 지역주택조합 현장만 3곳을 맡고 있다.

이 아파트는 지역주택조합으로서는 드물게 이미 토지계약(매도확약 포함 사유지)의 99%가 완료된 상태다. 대구 수성이 투기과열지구에 이어 조정대상지역으로 추가 지정되면서 부동산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경산에 수요가 몰릴 것으로 예측된다.

가장 큰 장점은 단지 바로 앞이 남천으로 강변 조망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단지 인근에는 성암산 공원이, 5분 거리에는 경산역(2023년 광역전철 개통 예정)이 있어 개통 시 동대구까지 8분 내외가 소요된다.

아울러 청약 통장 유무와 순위가 상관 없고 재건축과 달리 임대주택 의무 비율이 없어 청약 당첨이 어려운 30~40대 젊은 층에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강변사정동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신청일 기준 대구·경북 지역(수성구 제외)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나 전용면적 85㎡ 이하 1주택 소유자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강변사정동지역주택조합 홍보관은 경산오거리 롯데시네마 1층에 있다.

문의 1688-2007

[신미진 디지털뉴스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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