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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돈되는 분양] 설악·제주 등 14곳에 리조트…주말 성수기에도 예약걱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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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일성 제주 비치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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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 퇴임을 앞둔 H씨(60대)는 그동안 일에 매달리고 자녀들 뒷바라지에만 신경쓰다 보니 정작 자신의 여가 생활은 생각지도 못했다. 여행을 좋아하고 관심도 많았지만 경제적 여유와 시간이 여의치 않아 연휴나 휴가 때도 집 근처로만 피서를 가거나 그나마도 못 간 경우가 많다. H씨는 더 늦기 전에 가족과 함께 국내 여행이라도 다녀보자는 생각에 리조트 회원권을 알아보기 시작했다. 지인의 추천으로 일성리조트를 알아보니 다른 회사의 콘도회원권보다 저렴하고 혜택이 좋았다. 또 전국에서 골고루 이용할 수 있는 콘도들이 많아 선택지가 다양하다는 점도 관심을 끌었다.

주말·연휴 등 어디론가 떠나고 싶을 때 가족과 1박2일이라도 여행을 가고 싶을 때 여행지나 숙박시설을 찾는 것부터 고민이고 걱정이 돼 쉽게 여행을 가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럴 때 전국 각지에 체인이 많은 회사의 리조트 회원권을 구입하면 이런 고민을 덜 수 있다. 편안하고 좋은 숙박시설을 고르기란 여간 만만치 않고 연령대가 높을수록 숙박시설을 찾아서 여행을 간다는 것이 말처럼 쉽지 않다. 그래서 주위에 지인을 통해 회원권을 빌려 쓰거나 자녀에게 부탁하려 하지만 말을 꺼내면 괜히 부담을 주는 것 같아 주저하기 마련이다. 그동안 콘도회원권 구입을 한번쯤 생각해 봤다면 일성리조트 회원권 분양에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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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성 설악 온천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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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으로 일성리조트는 특별회원권 실버(20평)형 분양을 마감하고 700만~900만원대 잔여구좌를 마감 분양하고 있다. 한시적으로 객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일성리조트의 가장 큰 장점은 높은 예약 이용률이다. 특히 주말, 연휴, 성수기에도 예약 이용률이 국내 콘도회사 중 최고 수준이다. 수천만 원에 달하는 회원권을 구입하고도 원하는 날짜에 원하는 지역 예약이 안된다면 아무리 뛰어나고 좋은 시설의 리조트라도 무용지물이다. 이에 비해 일성리조트는 회원 우선 예약시스템과 회원권 분양허가 구좌만큼만 회원을 모집해 예약 이용은 타 콘도기업 대비 확고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이번 특별회원은 가입 혜택으로 150만원 상당 무료숙박권 20매와 사우나 무료이용권 20매를 제공받는다. 무료숙박권은 별도의 부가세나 수수료 없이 일성리조트를 20박 무료로 사용할 수 있어 회원으로 등록된 가족 선물이나 사업자의 경우 직원, 거래처 선물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또 65세 이상 부모님들을 위한 효도카드를 지정인 2명에게 발급해 일성리조트 직영체인에 있는 사우나를 계약기간 동안 매년 30회 무료로 사용할 수 있어 부모님 선물로도 좋다.

또 다른 혜택은 경기권 6곳을 비롯한 전국 15개 제휴 골프장의 그린피 할인과 부킹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이번 특별회원권은 기명과 무기명 회원권 분양가를 동일한 금액으로 책정해 가족뿐 아니라 비즈니스 접대 시 유리하다 .특히 관광진흥법에 의거해 분양 승인을 허가받은 정회권으로, 한정된 인원에게만 회원권을 분양하기 때문에 안전하게 구입할 수 있다. 회원권은 객실 크기 별로 골드(94.30㎡), 로얄(111.80㎡)로 나뉘며 분양가는 골드(28평) 713만원, 로얄(34평) 932만원으로 본인에게 맞는 타입을 선택할 수 있다.

특별회원으로 가입하면 전국에 있는 직영체인 7개(설악, 제주비치, 경주, 지리산 등)와 제휴 체인 7개(서울, 횡성, 제천, 울릉도 등)를 포함해 14곳의 체인을 가입 즉시 이용할 수 있다. 체인별로 보면 설악온천리조트는 사계절 휴양지로 주변에 해수욕장과 관광지가 많고 온천을 즐길 수 있다. 서울~양양 고속도로 개통으로 설악리조트까지 서울에서 90분, 양양에서 10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교통편과 접근성이 전보다 훨씬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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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성 지리산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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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비치리조트는 협재해수욕장과 금능해수욕장이 가깝고 사시사철 온화한 날씨로 천혜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국내 최고 관광지에 위치해 있다. 연중 많은 회원이 찾는 곳이다. 바닷가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리조트 뒤로 제주올레길 14코스가 연결돼 있어 건강을 챙기며 관광할 수 있다. 제주비치리조트가 위치한 곳은 한적하고 고즈넉함을 느낄 수 있어 도시에 소음과 식상함을 한번에 떨쳐버리고 자연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다. 객실에서 끝없이 펼쳐진 푸른 바다와 하늘을 보면 마음까지 상쾌해지는 것을 느낀다.

현대와 전통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경주콘도. 경주는 벚꽃축제로 유명하며 일성경주콘도가 위치한 보문호수길이 4월에는 벚꽃으로 장관을 이룬다. 경주 황리단길도 일성리조트에서 차량으로 10분 거리 내에 위치해 많은 회원이 자주 찾는 관광명소가 됐다. 아울러 사계절 어느 때라도 관광과 배울 곳이 많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경기도 여주에 있는 남한강콘도도 인기다. 여주는 도자기 축제로 유명하고 골프장이 많아 라운딩 후 잠시 휴식을 취하고 오기에 적합하다. 주변에 신륵사, 세종대왕릉, 여주 명품 아웃렛이 있고 작년에 개통한 여주역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해 다녀올 수 있는 지역이다. 천혜의 명산 지리산 노고단의 운해와 실비단폭포, 철따라 변화하는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일성지리산콘도 등 국내 선호하는 최적의 관광지이자 여행지에 직영 체인들이 배치돼 있어 계절별로 1년에 한 번씩만 이용하더라도 즐겁고 편안한 여행을 다녀오기에 좋다.

일성리조트는 회원의 쾌적한 객실 사용을 위해 객실과 부대시설 리모델링을 순차적으로 진행해 새롭게 바꾸고 있다. 신규 체인은 경북 문경새재 1관문 인근에 종합 휴양리조트로 건설 중이다. 지하 5층~지상 16층 규모에 380여 개의 숙박시설과 워터파크 등 대규모 부대시설이 들어선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관광지 100선'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한 문경새재는 산과 계곡 사이로 완만한 경사의 6.5㎞ 황톳길을 맨발로 걷다 보면 맑은 물소리에 흠뻑 취해 자연과 하나가 되는 힐링 산책길로 전국 최고란 말을 듣고 있다. 더욱이 중부내륙고속도로가 개통된 이후 서울 2시간, 부산 2시간30분, 대구 1시간 등 전국 어디서도 2~3시간이면 진입할 수 있다. 또 2021년 중부내륙고속철도가 개통되면 문경까지 서울 강남에서 1시간30분, 성남에서 1시간10분이면 도착해 편안한 여행을 다녀올 수 있는 관광지로 각광받을 것이다.

일성문경리조트 이후 차기 체인은 서해안리조트와 남해리조트를 계획하고 있다. 앞으로 단기간에 신규 직영체인 3개를 오픈하는 것이 목표다. 일성리조트는 현재의 기업이미지와 미래의 기업가치를 높이기 위해 문경 휴양리조트를 포함해 앞으로 건설하는 신규 체인은 국내 최상위 리조트 못지않은 대규모 부대시설과 객실을 만들어 전문 리조트 기업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이번 회원권은 창립 30주년을 기념하고 신규 체인 문경리조트를 홍보하기 위해 특별한 가격으로 마감 분양 중이다.

일성리조트 회원권 분양 관계자는 "현재 시중에 콘도 정회원권을 분양하는 기업 중 무료숙박 20박을 제공하는 회사는 일성리조트가 유일하다"며 "분양가 인상이 확정됐고 무료숙박권 지급 등 다양한 신규 가입 혜택은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없어 일부 혜택은 축소되거나 마감된다"고 밝혔다. 이어 구입을 검토 중인 고객 중 "1년에 몇 번이나 이용한다고 회원권을 구입하나 하고 고민하는 경우도 있지만 회원권을 소유하는 것과 없는 것은 차이가 크다"며 "회원권을 구입하는 것은 여행을 자주 다니기 위함도 있지만 적은 횟수의 여행을 가고 한 번을 이용하더라도 편안하고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구입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일성리조트 회원권 분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본사로 문의하면 된다. 회원권 안내 자료는 홍보 차원에서 무료로 발송하며 안내자료를 받아 보고 회원권 구입을 결정할 수 있다. 통화가 불편한 고객은 (010-9974-6366)으로 문자 메시지를 이용해 주소와 이름을 보내면 회원권 분양 안내자료를 보내준다.

문의 (02)6440-1000

[김진솔 디지털뉴스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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