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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불복 경합주 모두 바이든 승리 인증…애리조나·위스콘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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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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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 달 대선 당시 경합주였던 애리조나와 위스콘신주에서도 승리했다는 인증을 받았습니다.

애리조나주 당국은 "많은 근거 없는 주장에도 불구하고 이번 선거가 선거절차에 따라 공정성을 갖춰 치러졌다"며 바이든 당선인의 승리를 공식 인증했습니다.

애리조나주는 지난 1996년 빌 클린턴 당시 대통령에게 승리를 안겨준 것 외에는 1952년 대선부터 공화당 후보가 줄곧 승리한 대표적인 보수 강세 지역입니다.

위스콘신주 선거관리위원회도 2개 선거구에서 재검표를 실시한 결과 바이든 당선인이 2만 700표 차이로 승리했다는 선거 결과를 확인했습니다.

애리조나와 위스콘신주의 인증을 끝으로 트럼프 대통령이 문제를 제기했던 경합주들이 모두 바이든 당선인의 승리를 인정함에 따라 트럼프의 입지는 더욱 좁아지게 됐습니다.

앞서 조지아와 미시간, 펜실베이니아, 네바다주도 검증 과정 등을 거쳐 바이든 당선인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미국 언론의 자체 집계에 따르면 바이든 당선인은 306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해 232명의 선거인단 확보에 그친 트럼프 대통령을 제치고 선거인단 과반을 차지한 상태입니다.

미국은 각 주의 투표 결과 인증이 마무리되면 오는 14일 선거인단 투표를 해 차기 대통령을 뽑는 절차를 진행합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정준형 기자(goodj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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