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전북 대부분 지역 아침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등 추운날씨를 보이겠다.뉴스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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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12월 첫날인 1일 전북은 가끔 구름이 많아진다. 대부분 지역의 아침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며 추운 날씨가 이어진다.

아침 최저기온은 무주·진안·장수 영하 6도, 임실 영하 5도, 완주·남원·익산 영하 4도, 순창·김제·부안 영하 3도, 전주·정읍·군산·고창 영하 2도로 전날보도 1~2도 낮다.

낮 최고기온은 남원 10도, 순창 9도, 전주·완주·장수·임실·군산 8도, 무주·진안·정읍·김제·부안·고창 7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남부 앞바다에서 0.5~1.0m, 먼 바다에서는 0.5~1.5m로 일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모두 ‘보통’으로 예보됐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전북 대부분 지역의 아침기온이 영하로 떨어진다. 특히 동부 내륙은 영하 5도 내외로 낮아 추우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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