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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생산자와 공동체 삶의 질 높여 주는 공정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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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아시아공정무역네트워크에서 판매 중인 제품들.아시아공정무역네트워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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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공정무역네트워크는 2012년에 설립된 공정무역 사회적기업이다.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 코스타리카의 생산자 협동조합 및 소규모 생산자들과 공정한 거래를 한다. 소비자들에게는 캐슈넛, 건망고, 커피, 계피, 초콜릿 등 신뢰할 수 있는 좋은 품질의 상품을 소개한다. 생산자 공동체 삶의 질 향상과 지속가능한 발전에도 기여한다.

2018년부터 로컬푸드와 공정무역을 결합해 로컬페어트레이드 제품을 개발해 판매한다. 지난 11월 파주 장단콩과 캐슈넛 및 카카오로 만든 식물성 단백질바인 ‘단백콩바’(카카오·흑임자)를 출시했다. 특히 국산 콩의 자존심을 지키는 파주 장단콩의 경우 생산이력제를 도입, 생산부터 유통까지 투명하게 관리하고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까지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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