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힌데버그는 칸디가 가짜 판매를 통해 미국 투자자들로부터 돈을 빼앗 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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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칸디는 아직까지 특별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칸디는 이날 27.93% 급락한 9.8달러선에서 거래중이다.
칸디는 올해 전기차(EV) 기업들이 함께 상승하며 크게 올랐다. 칸디는 한 달간 46.07%, 올해만 107.53% 상승했다.
한편, 힌덴버그 리서치는 지난 9월 말 '니콜라는 사기 회사'라는 보고서 공개 후 논란이 일파만파 확산됐다. 이후 니콜라 주가는 폭락하고, 창업자인 트레버 밀턴 이사회 의장이 사임했다.
이후에도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법무부가 밀턴과 니콜라에 대한 조사에 착수하면서 GM은 니콜라와 파트너 관계 유지에 부담을 느끼면서 이날 지분을 인수하지 않기로 했다.
ticktock032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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