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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월간 단위로 보면 유가는 백신효과에 따른 경제회복 기대감에 27% 급등했다. 이는 5월 이후 가장 큰 월간 상승세를 보인 것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가격 내년 가격 상승랠리를 유지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것이란 예측이 나오고 있다. 로이터가 40명의 경제학자와 분석가를 대상으로 한 여론 조사에 따르면 브렌트유는 내년에 배럴당 평균 49.35 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하며 가격이 랠리를 유지하는 데 문제가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후세인 세이드 FXTM 분석가는 "원유 수요가 아시아에서 회복됐지만 유럽과 미주 지역에서는 회복되지 않았으며 OPEC+의 선택이 불확실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또 골드만삭스는 코로나19 사례가 겨울에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백신으로 석유 시장 재조정을 막을 수 없다고 내다봤다.
ticktock032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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