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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영하 7도' 기온 떨어진 광주·전남…순천·광양·여수 건조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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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 = 전국적으로 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 초겨울 날씨를 보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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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영하로 내려간 가운데 순천·광양·여수지역 건조주의보가 내려졌다.

1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6시 기준 화순 북의 기온이 영하 7도, 순천 황전 영하 5.7도, 곡성 옥과 영하 5.1도, 광주 영하 0.4도까지 떨어지는 등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으로 떨어졌다.

오후 최고기온은 7도에서 13도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또 전남 순천과 광양·여수지역에는 전날부터 내려진 건조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다.

영하권의 추운 날씨와 건조특보는 2021대학수학능력시험인 3일까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기온차가 크고 건조한 날씨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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